충북교육청은 지난 14일 한미종묘, 볼 컴퍼니와 탄소정원을 활용한 생태계 순환 환경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김태경 한미종묘 대표, 수잔나 볼 볼 컴퍼니 지속가능전략실장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밀원식물과 탄소순환 등 생태계 원리에 관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환경교육센터와우에 밀원식물 기반 탄소정원 학교숲 모델을 조성하기로 했다.한미종묘는 충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내 최대 화훼 전문 기업이다. 또한 볼 컴퍼니는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원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