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와 육군 탄약지원사령부가 지난 19일 대전 대덕구 소제 탄약지원사령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양대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산업 및 사회와 연계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과 사업계획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김용하 총장,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배석환 교무처장, 최명진 입학처장, 김태진 군사학과 교수와 탄약지원사령부 이원재 사령관, 김재섭 참모장, 임상일 지원처장, 정재환 계획처장, 추교용 시평실장, 최기석 주임원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탄약비군사화기술 실험 및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