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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전북자치도 정읍의 '태추단감'이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나선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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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3회 수비 능이축제 ’ 준비 중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양군 수비면 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 3회 수비 능이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향 버섯 이라고도 불리는 능이 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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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바닥인가"…반도체 임원들 줄줄이 '자사주 매입'
삼성전자 주가가 1년 7개월 만에 '5만전자'를 기록하는 등 지지부진한 가운데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 부문 고위 임원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장은 이날 자사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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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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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4~7일 개최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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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실상 4000명 필요” vs 의대교수 “시뮬레이션 했나”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10일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결정에 관해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내놓은 숫자”라고 밝혔다. 장 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열린 의료개혁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우리나라는 장래 인구 추계 같은 기초 데이터를 토대로 의사 인력 수급량을 매우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수석은 “전 국민이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어 개인별 의료 수요가 매우 정확히 측정되고 의사 면허 부여와 활동까지 국가가 직접 공급하는 체제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어떤 분야에 비해 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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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빌리티 시대 눈앞… 대구서 미리 만나보자
국내 대표 미래 모빌리티 전시회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오는 23~26일 나흘 간 엑스코에서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같은 기간 열리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 2024’의 선봉 역할 격으로 열린다.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등 완성차부터 모터·배터리·충전기 등 핵심 부품·인프라, 도심항공교통까지 190여 개 국내·외 기업·기관이 엑스코 동관 1만5024㎡을 빼곡히 채운다. 우선 글로벌 TOP3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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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회전문식 재취업 관행 여전... 국가철도공단도 버릇 못고쳐
한국철도공사가 아직도 회전문식 재취업 관행을 못버렸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지난 2021년 코레일 출신들이 3년 동안 산하 자회사와 출자·출연기관에 125명이나 무더기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었지만 이러한 관행은 고쳐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국가철도공단 역시 이러한 버릇을 못 고치기는 마찬가지인 걸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정준호 의원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들로부터 제출받은 자회사, 출자·출연기관 재취업현황자료에 따르면 문제가 됐던 코레일은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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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건설 분야 불법·불공정 행위 합동점검반’ 운영
정부가 건설분야 불법·불공정행위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발표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범부처 건설분야 불법·불공정행위 합동점검반을 내일부터 6개월간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합동점검반은 건설 자재시장의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개선해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건설현장 전반의 불법‧부당행위 등을 근절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차단하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최근 공사비는 2020년 대비 약 30% 급등했다. 이는 자재비 상승이 주요 원인인 만큼, 담합 등 부당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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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 지속…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이어갈 것”
흥해앵글은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포항시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흥해앵글은 선반형 조립식 앵글 전문점으로 저소득층·장애인·북한이탈주민 가정을 위한 앵글을 무료로 제작해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재성 흥해앵글 대표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청년 사업가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앵글과 울타리 설치 등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김세원 흥해읍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온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