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월명 한라비발디와 서오창 테크노밸리의 사업대상지 행정구역 경계를 조정한다. 봉명동과 송정동에 걸친 월명 한라비발디의 법정동은 봉명동으로 조정된다. 서오창 테크노밸리는 용두리, 화산리, 성산리 3개동에 걸쳐있는 행정구역의 법정동을 용두리로 결정했다.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주시 구 및 읍·면·동·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다음달 3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입법예고문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의견제출은 공고문 의견서를 작성해 우편(상당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