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은 오는 3월9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봄의 소리를 주제로 '토요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에릭이와즌의 '플루트, 호른.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를 시작으로 트럼펫 솔로가 세틸 비에르케스트란의 '팡파레', 지미 폰타나의 '일몬도'를 연주한다. 흔히 보기 쉽지않은 마림바와 대표 목관악기인 클라리넷의 만남의 무대도 선보인다. 연주곡은 빌 더글라스의 '아일랜드 정신'과 '다이아몬드 춤'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으로 이루어진 목관5중주가 조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