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김명주 시의원이 선출됐다.18일 인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시당에서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어 김명주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김명주 의원은 원내대표 후보에 입후보한 조성환 의원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투표결과 의원 12명 중 7명이 김명주 의원을 뽑았다.김 의원은 서구의원 시절 운영위원장을 맡았고, 시의회에 입성해 전반기 제2기 윤리특별위원장을 했다.김명주 의원은 “어려운 상황에서 원내대표를 맡게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