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42회 정기연주회 ‘낭만주의 영웅들’= 사샤 괴첼 예술감독의 두 번째 무대로 괴첼이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협연한다.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3번, 브루흐 바이올린협주곡 제1번, 슈만 교향곡 제2번 등 낭만주의 명곡을 선사한다. 낭만주의 시대의 독창적이고 진솔한 예술적 감수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4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275·9623~8. ◇전시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데이비드 호크니전’= 영국을 대표하는 팝아트 거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