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동산하휴게소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김흥호 감사는 휴게소 활성화와 울산 정자-산하 지역 경제 부흥을 목표로 매년 300억 원 규모의 이용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정재현투자사단과 티켓트리 운영사인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발행되는 이용권은 1만 원권으로, 초기에는 휴게소 내 주유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후 휴게소 내 다른 시설들과 울산 정자-산하 지역 전체로 사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티
카페동네 ㈜엘케이디앤이 경제 선순환을 기반으로 한 종합 커피 쇼핑몰을 출범하며, 이를 위해 매년 300억 원 규모의 이용권을 발행한다. 지난 4일, 정재현투자사단과 티켓트리 운영그룹인 팬텀엑셀러레이터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상근 대표는 "이번에 발행하는 1만 원권 이용권은 초기에는 쇼핑몰에서 사용되며, 점차 카페동네 전 매장으로 사용 가맹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티켓트리와의 TCS 제휴를 통해 이용권은 티켓트리에서 백화점 상
슈어스테이 호텔 부산점이 티켓트리 할인권 300억 원을 확보하며 대대적인 오픈 홍보와 마케팅을 본격화한다.슈어스테이 호텔 부산점은 지난 14일 티켓트리 운영사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티켓트리 할인권 5천원권 300억 원 수급에 대한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김찬엽 대표는 확보한 티켓트리 할인권이 호텔 오픈 홍보 및 마케팅에 전량 사용될 것이라며, 특히 회원권, 멤버십, 프랜즈클럽, 서포터즈클럽 등의 판매 및 모집에 대한 대대적인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오는 4월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며, ‘한국전자제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현대모비스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오토상하이 2025’에 참가한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베이징 모터쇼에 이어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올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부스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상하이 모터쇼는 베이징 모터쇼와 함께 중국 양대 모터쇼로 꼽힌다.현대모비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300㎡ 규모의 부스를 차린다. 이 부스는 현지 완성차 업체와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중국 현지 브랜드들과의
부천 까치울역 카페 문화거리의 '주디 갤러리'가 섬세한 관찰과 깊이 있는 사유로 빚어낸 김창섭 작가의 기획초대전 '바람의 형태'를 15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조각과 도예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김창섭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바람'이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를 다채로운 시각과 질감으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창섭 작가에게 바람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자연 현상을 넘어 시간의 흐름과 삶의 변화를 은유하는 중요한 매개체다.들녘의 미세한 떨림부터 숲의 울창한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