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4년 경북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내 22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예천군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질환자 자조모임, 취약계층 교육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3년 연속 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예천군은 2024년 22개소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지정해 아토피피부염 예방 인형극, 비누만들기 교실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그 결과 우수안심학교로 6개소가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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