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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문 프로축구 클럽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가 오는 8월 초 대구로 온다. 대구시는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프로모터사인 ㈜디드라이브와 이달 말 친선경기를 치르는 협약식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FC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아시아투어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K리그 2개 구단과 친선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협약이 체결되면 대구FC는 FC바르셀로나와 2차전을 치르며, 경기 날짜는 8월 3일로 예정됐다. FC바르셀로나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10년 이후 약 15년
프로축구 유망주 이연우 선수가 지난달 31일 인천 연수구 유소년 축구단 후배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이 선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이 소속됐던 연수구 유소년 축구단을 방문해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축구단에 전달하고 후배들에게 축구 기술과 경기에 임하는 자세 등을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다.그는 “연수구 유소년 축구단에서 보낸 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든 밑거름이 됐다”며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나 자신도 더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싶어 축구단을 찾았다"고 말했다.이 선수는 연수구 유소년
송재익 캐스터가 18일 별세했다. 지난해 4월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이날 오전 눈을 감았다.197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고인은 1986년 멕시코~2006년 독일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중계방송했다.2019년에는 프로축구 K리그2를 중계하기도 했다.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장지 서울추모공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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