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구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약속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는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이다.김인구 본부장은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사무실·객장 등에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포스터를 게시하는 한편, 직원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10가지 습관' 을 지키기 위해 노력키로 했다.`10가지 습관' 중에서도 다회용품 사용하기, 사용한
신영증권은 황성엽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환경부 주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안녕' 이라는
전 세계 스타들이 유엔 총회 개막을 앞두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촉구하는 메세지를 던졌다.20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 따르면 토니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한 베트 미들러와 아카데미상 수상자 루피타 뇽오를 비롯한 배우, 운동선수들이 세계 지도자들에게 플라스틱 생산 감축을 포함하는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했다.이들은 공개 서한을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종식시키기 위해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성안해야 한다"고 호소하며,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강조했다.또한 "플라스틱의 생산과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5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및 다회용품 사용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금란기자
김해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추진한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금지 시책이 국회 법안 발의까지 끌어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최근 국회에서 법안 발의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은 1회용품에 플라스틱 조화를 포함하고 사용억제 업종에 공원묘지를 포함해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억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공원묘지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조화는 전량 수입되고 재활용이 불가능해 저질 합성수지 및 철심으로 이루어져 전량 소각이나 매립하고 있다.풍화
부산시는 유엔 관련 대규모 국제행사인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의 상징 조형물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오는 11월 ‘해양환경을 포함한 플라스틱 오염의 종식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협약 INC-5」의 성공개최 기원을 위한 상징 조형물 공모를 지난 8월 14일부터 24일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작품 2점이 접수됐다.10일 시청 회의실에서 9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쳐 평가 기준 및 기본원칙에 따라 고득점 작품을 당선작으로 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제주시 해안가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시즌 2’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플라스틱 제로 제주 원정대 시즌 1’은 지난 5~7월 중 모두 6회 진행돼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견학과 제주시 조천읍 일대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 약 700㎏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수거된 쓰레기는 스티로폼 부표, 폐그물과 밧줄, 생활 플라스틱들이 대부분이었다.이번 시즌 2에선 제주시 새활용센터에서 전시관 견학과 새활용 만들기 체험을 한
한,일,중 3개국 환경장관이 제주에서 기후 · 플라스틱 등 환경현안을 논의한다.환경부는 26일 기후변화, 플라스틱 협약 등 동북아 환경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우리나라, 일본, 중국이 참여하는 ‘제25차 3국 환경장관회의’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이토 신타로 일본 환경성 대신,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행사와 축제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해 1회용 플라스틱 8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6월부터 9월 현재까지 국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제주해녀축제, 도민 일자리 박람회 등 총 22회의 행사·축제에 33만 개의 다회용기를 지원했다.이로 인해 약 8톤의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제주도는 앞으로 제주대학교 체육대회, 탐라문화제 등 40여개의 행사와 축제에 137만 개의 다회용기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계획이 완료되면 연간 총 34톤의 1회용 플라스틱
충청북도교육청이 25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및 다회용품 사용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지난 6월, 윤건영 교육감의 일회용품 제로 선언을 시작으로 충북교육청은 사업을 통해 교육청 내 일회용품 제로 실천 선언을 추진해 오고 있다.탄소 비움, 미래 채움은 플라스틱, 종이 타월,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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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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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는 4일 세종 시민운동장 외 경기장 3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의 장 ‘제10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752명, 운영진·관계자 248명 등 총 10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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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기업 웨이모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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