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대표 외국인 투자기업이자 향토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가 14일 오전 9시 박정희체육관에서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원단합 및 플로킹’ 행사를 개최했다. 플로킹은 스웨덴어 ploka up와 영어 walking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육 및 공연 중심에서 지역사회 환경정화와 체육활동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구미시와 협력해 행사장 주변 8개 구역 30개 구역〔광평동, 상모사곡동, 송정동, 신평1동, 신평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