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하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경제적인 이유로 방충망 보수에 어려움을 겪는 조손 가구, 독거노인 가구, 저소득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 3가구를 위해 방충망 교체 및 창호 수리 작업으로 진행됐다.전금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정영기 하대동장은 “언제나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
‘2024 진주시민과 함께 하는 자전거대행진’이 13일 진주 하대동 남강둔치 일원에서 시민, 자전거 동호인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경남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강민국 국회의원,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고영진 경남일보 대표이사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개회식 후 열린 자전거 대행진은 하대동 남강야외무대를 출발해 진주 도심을 가로질러 남강변 친환경 자전거
‘페미니스트는 맞아야 한다’는 비상식적인 이유를 들며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은 형량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형사1부는 15일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와 A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A씨는 2022년 11월 초 진주시 하대동 한 편의점에서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 B씨를 무차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50대 남성 손님 C씨에게도 의자 등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폭행 당시 B씨에게
진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 진주 하대동 남강 둔치 일대 행사장에서 열리는 ‘2024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에서 진주교육 청렴 홍보에 나선 진주교육지원청은 진주교육의 청렴 행정에 대해 알리기 위해 진주남강마라톤, 개천예술제, 경남체험수학축전 등 다양한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이번 ‘2024 시민과 함께하는 자전거 대행진’에는 전 참가자에게 배부되는 배번표에 청렴한 진주교육에 대한 문구를 새겨 진주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와 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김경규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진주시 하대동 상평배수장 부근 차도와 횡단보도에 작은 꺼짐이 발생하여 사람과 차들이 다니면서 사고 우려가 있어 빠른 복구가 필요하다. 특히 차량들이 속도를 많이 내는 구간이라서 더욱 위험하다. 현재수 지역기자
경남일보와 창원레포츠파크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2024 진주시민과 함께 하는 자전거대행진’이 13일 하대동 남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하대동 남강변 자전거도로 위를 힘차게 달렸다. 남강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모두 즐겁게 완주한 시민들은 이날,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된 자전거 탄 풍경을 연출했다.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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