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하진태 ㈜우리마트 회장이 양산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영남권 대표 도·소매 복합 할인매장인 우리마트는 전국 21개 직영 매장과 양산농수산물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양산시는 하진태 ㈜우리마트 회장이 지난 17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우리마트는 영남권 대표 도·소매 복합 할인매장을 전국에 총 21여개의 직영 매장과 양산농수산물유통센터를 위탁 운영 중이다.하진태 회장은 “양산지역 농가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산지역의 신선한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하겠다”며 “양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제도 취지에 충분한 동감을 하며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나동연 시장은 “시를 위해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