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오후 목감천 개웅교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목감천 홍수 대응 상황과 저류지 등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점검은 박 시장이 지난 2022년 8월 16일 수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목감천 상류에 대규모 저류지 조기 조성을 건의하여 올해 4월에 착공한 목감천 정비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자 마련됐다.이날 박승원 시장은 목감천 현장에서 한 장관과 한강유역환경청장 등 관계기관장에게 “목감천 하천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신속한 추진과 현재 표류 중인 광

청송군이 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해예방 등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8개읍·면 지방하천 20개소와 소하천 154개소에 유수지장목 철거와 하상정리 작업을 시작,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재해예방에 나섰다. 우선 지방하천의 경우 하천 수위 상승시 농경지의 침수 피해를 줄여 나가기 위해, 하천퇴적물 제거와 유수지장목 제거 등 하상정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소하천의 경우 지방하천과 달리 마을과 가까운 거리를 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하상정리와 유수지장목 제거 작업에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밖

광명시는 박승원 시장이 최근 목감천 개웅교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목감천 홍수 대응 상황과 목감천 하천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지난 2022년 8월 나흘간 내린 총 503㎜ 폭우로 72가구 이재민 109명과 공장, 농경지 등 대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이날 환경부의 점검은 박 시장이 같은 해 수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목감천 상류에 대규모 저류지 조기 조성을 건의해 올해 4월 착공한 목감천 정비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 박 시장은 목감천 현장에서 한 장관과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