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마을에 민속마을을 지키는 안전환경대사가 만들어진다.국가유산청은 28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국가유산청에서 민속마을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10개 민속마을 주민 대표를 ‘국가유산 안전환경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민속마을 10개소는 고성 왕곡, 아산 외암, 성주 한개, 영주 무섬, 경주 양동, 안동 하회, 영덕 괴시, 제주 성읍, 순천 낙안, 칠곡 매원 등이다.유산청은 “이번에 위촉할 민속마을 국가유산 안전환경대사는 각 마을 보존회가 추천한 주민 10명으로,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