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관내 소속기관 및 유 · 초 · 중 · 고 · 특수학교 66개교의 학교장과 교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7~28일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일반계고 학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진로 · 진학 직무연수를
김만식 기자 =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추구하고 있는 충남교육청이 ‘교육감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 '함께할 결심 시즌2, 리
24시간전
경상남도교육청은 17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학생 선수의 조기 발굴·육성을 위해 2025년 중점학교스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소속기관 및 유·초·중·고·특수학교 66개교의 학교장과 교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보보호 통합 연수’를 실시, 학교 정보 보안 강화를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정보보호 정책 환경에 발맞춰 정보 보안 및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직업계고 학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한유선 중등교육과장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 △직업계고 학교장과 직업교육부장 △신남고 학교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직업교육 5대 핵심 정책인 △직업계고 재구조화 △교육과정 혁신 △더 나은 취업교육 △미래역량 강화 △직업계고 환경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고, 도교육청과 직업계고 학교장 간 △직업교육 정책 토의·
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관내 소속기관 및 유·초·중·고·특수학교 66개교의 학교장과 교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정보보호 통합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정보보호 정책 환경에 따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방지를 위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 정보보안 기본지침과 개인정보 보호법, 교육부 개인정보 보호지침에 근거하여 진행된다.연수는 대상별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속초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이 24일 오전 10시, 사업 부지에서 관내 학교장과 학부모 대표, 관계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정에 돌입했다.속초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글로벌시대에 지역의 미래세대인 어린 꿈나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배움터이자 놀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시에서는 여기에 더해 영어도서관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호서남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장과 함께하는 소통 한마당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3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각 학급 교실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2차시 동안 진행되었다.교육 활동 내용은 학교장과의 대화를 통한 학생들의 꿈 탐색, 어울림 프로그램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행복 학교 결의문 선서식 등으로 구성되었다.이번 교육 활동을 통해 새 학년을 맞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탐색하고 친구들과 긍정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봄철 개학기를 맞아 등굣길 청소년 교통안전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중구청장, 영종중 학교장과 교직원, 학부모 15명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 27일 아침 운남동 소재 영종중학교 정문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 교통 환경을 점검하고, 등굣길 보행 지도를 시행하는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영종중은 지난해부터 영종하늘도시 거주 학생들이 대거 입학해 원거리 통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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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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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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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재개...빛가온초 14-15일 휴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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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지구 살리기는 거대담론이 아니다..‘2025 지구환경축제'대성료'
기후변화로 인해 영화 같은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기후변화라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구호만 요란하고 행동하지 않는 환경운동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조그만 아껴 쓰고, 전등 하나라도 끄는 것이 환경운동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그러나 인간을 없앤 후 지구만 있으면 또 뭐하나..그만큼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열린 ‘2025 지구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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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산업부 '2025 미래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선정
춘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3.8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해 지역 맞춤형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으로, 지역 주도의 에너지 전환과 분산 에너지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공공시설에 에너지 저장장치를 설치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잉여 전력을 활용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설치·운영과 전기자전거 거점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지역전력망과 연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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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대학 지원사업 확정… 13개 대학 775억 원 투입
강원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제2별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강원라이즈위원회’를 개최, 공동위원장을 선출한 뒤 강원라이즈 공모사업 선정 과제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회의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강원라이즈위원회 위원 18명이 참석했으며, 도와 함께 강원라이즈 사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공동위원장으로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이 선출됐다.강원라이즈는 ‘대학-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비전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사업이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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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론 순찰 중 소중한 생명 구한 시니어클럽 순찰대원들 '화제'
서귀포시니어클럽 소속 드론순찰대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70대를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제주도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쯤 서귀포시니어클럽 소속 드론순찰대원들이 서귀포시 서홍동 관광지 일원을 드론으로 순찰하던 중, 해안가 절벽에 서 있던 70대 남성 ㄱ씨를 발견했다.드론순찰대원들은 ㄱ씨가 위험하다는 판단을 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당시 ㄱ씨는 세상을 비관하며 횡설수설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대원들은 ㄱ씨를 설득했고, 이후 안전한 장소로 구조했다.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이번 구조 활동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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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강원 지역대학홍보협의회, 2025 춘계 세미나 성황리 개최
경기·인천·강원 지역대학홍보협의회는 2025년 춘계 세미나를 17일부터 18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스테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대학 홍보맨의 브랜딩’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대학 브랜딩이 곧 혁신 전략이다’라는 부제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브랜딩이 대학 생존과 도약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금, 대학의 정체성과 차별화를 위한 실질적 브랜딩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경기·인천·강원 지역 10여 개 대학의 홍보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홍보 실무자 간 소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