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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집단휴학에 나선 의대생들이 낸 휴학계를 오는 22일까지 반려하고, 끝내 돌아오지 않은 의대생에 대해서는 학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기로...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가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즉시 반려하고 유급이나 제적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학칙대로 엄격히 처리하기로 했다.의총협은 19일 영상간담회를 갖고 이러한 내용의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의총협은 “총장들은 현재 제출된 휴학계 반려를 21일까지 완료하기로 했다”며 “유급·제적 등 학칙상 사유가 발생하면 원칙대로 처리하고, 2025학년도는 개별 대학의 학칙을 의과대학에도 동일하게 엄격히 적용하는 사항 등에 대해서도 합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들이 의대생들이 제출한 휴학계를 승인하지 않고 21일까지 반려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와 대학이 이달 말까지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을 경우 유급이나 제적 등 학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는 가운데 집단 휴학은 불가하다는 점을 재차 확인한 셈이다.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19일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이같은 의대생 휴학계 처리 방에 대해 논의했다. 이미 제출된 휴학계를 반려한 전북대와 조선대에 이어 다른 대학 총장들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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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가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즉시 반려하고 유급이나 제적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학칙대로 엄격히 처리하기로 했다.의총협은 19일 오전 영상간담회를 갖고 이러한 내용의 의대 교육 정상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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