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서귀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생활과학교실은 지역내 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운영된다.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신나는 과학실험, 융합과학 탐구, 코딩&인공지능, 드론 과정 등을 개설해 진행되낟. 또한 어르신들에 실생활에서 적용되는 과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생활과학,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