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3일부터 실내체육관 신관 및 구관에서 남자대학교 1부 11개 대학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가하는『2025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 스토브리그』를 진행 중이다.한국대학농구연맹과 상주시 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려대,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 중앙대, 경희대, 한양대, 성균관대, 단국대, 명지대, 상명대가 참가했으며 9일 13시, 15시 준결승전을 거쳐 10일 13시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려낸다.3월 중순 대학농구 U-리그 개막을 앞두고 저연차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