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가 21일 제30회 한국편집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경향신문 구예리 부장의 ‘가해자의 감옥행…그제야 피해자의 ‘7년 감옥’이 끝났다’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악성민원’을 민원합니다’, 머니투데이 박경아 차장 ‘월급은 끝났고, 연금은 멀었다’, 문화일보 권오진 차장 ‘지구의 눈, 물로 떨어진다’, 세계일보 김휘진 기자 ‘‘독이 든 성배’ 한국축구 감독 변천사…명예 얻거나 멍에 쓰거나’, 조선일보 신상협 차장 ‘두려움 없는 총, 꺾이지 않는 칼’, 한국일보 봉주연 기자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