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4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경남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결단식은 댄스스포츠 선수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체전 경과보고, 단기 수여, 참가 선수대표 선서, 선수 결의 다짐, 도민응원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정곤 도 문화체육국장은 선수단 단장인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에게 선수단 기를 전달하며 경남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다. 역도 한명목 선수와 스쿼시 최유라 선수가 참가선수단을 대표해 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