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6일 오후 3시7시 클래식 ‘함안의 편지’ 공연이 열린다.이번 공연은 세계적 명성의 바리톤 김동규을 비롯해 202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을 맡았던 소프라노 송은혜, 풍부하고 깊은 음색의 국내 최고의 소프라노 이상은, 오페라와 뮤지컬, 가곡까지 소화하는 풍부한 성량의 소유자 소프라노 한아름과 함께 국내 최고의 세션들로 구성된 디케이 9인조 앙상블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 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으로 선정된 ‘함안의 편지’는 함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