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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1사단은 10일 오전 사단 도솔관에서 이호종 제45대 사단장 취임식을 거행했다주일석 해병대 사령관 주관으로 거행된 취임식 행사는 현역장병 및 군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인사명령 낭독, 군기 이양, 해병대사령관 훈시,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제45대 해병대 제1사단장으로 취임하는 이호종 장군은 해사 48기로 1994년 해병 소위로 임관해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해병대 제6여단장,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참모장, 해병대 제1사단 작전부사단장 등 전투부대 지휘관과 해병대사령부에서 작전
이호종 제45대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문 42대 교육훈련단장이 10일 취임했다.이 사단장은 해사 48기로 1994년 해병 소위로 임관해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6여단장,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참모장 등을 역임했다.이 단장은 해군사관학교 51기로 해병대 1사단 작전참모, 국회 협력관, 연평부대장, 국방부 교육 훈련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이호종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확고한 작전 대비 태세를 완비하고,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실질적 교육훈련을 통해 상륙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며,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를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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