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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서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산청군 신안면 소재 오승우베이커리를 방문하여 민간자원과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으로 오승우베이커리는 매주 1회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빵을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오승우베이커리’는 정직한 가격과 친절하기로 소문난 동네 제과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오승우 대표는 진주시 출신으로 결혼하면서 배우자가 거주하던 서하면 송계마을에 터전을 잡고 13년간 살면서 지역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
함양군 서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산청군 신안면 소재 오승우베이커리를 방문해 민간자원과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오승우베이커리는 매주 1회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빵을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오승우베이커리’는 정직한 가격과 친절하기로 소문난 동네 제과점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오승우 대표는 진주시 출신으로 결혼하면서 배우자가 거주하던 서하면 송계마을에 터전을 잡고 13년간 살면서 지역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
이대희 민경락 기자 = 현행 상속세 체계를 유산취득 과세로 개편하면 과세 형평성을 높이고 기부 활성화도 유도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유산취득세란 상속 재산 전체를 기준으로 과세하는 것이 아니라 상속인이 물려받은 재산을 기준으로 과세하는 제도로, 정부는 내년 상반기에 관련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김성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1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유산취득 과세 전문가 토론회에서 "현행 유산세 방식의 상속세제는 응능부담 원칙에 미흡하다"라며 유산취득세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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