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지난 6일 이천시 소재 ㈜해피엘앤비와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한 「일·생활 균형 캠페인」 및 「일·육아 동행 플래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일·생활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노동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한 캠페인이다.「일·육아동행 플래너」는 기업이 일·육아 지원 제도를 실효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래너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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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강원관광, 추석 연휴 맞이 특색 있는 '캠핑 관광지' 부상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강원자치도를 방문한 9월 관광객 수는 전월대비 -27%, 전년대비 -3% 감소한 약 1,310만 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62,798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순으로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대비, 홍천군이 가장 높은 관광객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이어서 속초시, 동해시, 태백시 순으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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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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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 일대 퀴어문화축제, 반대집회 충돌 없이 끝나
5일전
2일 부평역 부평대로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 7회 인천 퀴어문화축제와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반대 집회가 큰 충돌 없이 끝났다.이날 행사는 성소수자 단체와 진보 시민단체 등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가 성 소수자에 대한 의식개선과 성 소수자로 인한 직장 차별에 대한 노동법 안내 부스와 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부평역광장에서는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한 반대집회가 열렸다.지역 40여개 시민단체와 각 시·도 기독교단체가 참가한 반대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포괄적 차별금지지법 반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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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FC서울과 1-1 무승부…3위 진출 무산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과의 시즌 네 번째 기동더비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포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서울 강상우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완델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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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구례 민간정원 3곳 선정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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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출퇴근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도심 이동 패러다임 변화 이끈다
퍼스널 모빌리티가 출퇴근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았다. 빔모빌리티가 전동킥보드 활용과 관련한 유저 데이터 분석 결과, 도심과 수도권,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 내 출퇴근 시간 이용이 하루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PM이 출퇴근 시간 수도권과 서울을 잇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대중교통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지방 산업단지 내 주요한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며 교통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 PM사용 가장 높아…’도심 속 이동 패러다임’ 변화 이끌어빔모빌리티가 최근 진행한 공유전동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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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졸음운전 주의, 연평균 6천360건‥이유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연평균 6천건 넘게 발생하는데 이는 한 해 중 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차량의 자동차 사고를 분석한 결과, 졸음운전 사고가 총 3만1천792건으로 연평균 6천358건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졸음운전은 코로나19에 따른 통행량 감소 여파로 2021년 5천386건까지 줄었으나, 작년엔 7천279건까지 늘어 2년 만에 35.4% 증가했다.월별로는 11월에 평균 614.6건이 발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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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윤상현 내가 복당시켰다…함성득이 나 보고 미륵보살이라 해"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2021년 당시 무소속이었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내가 복당시켰다"고 말한 녹음 파일이 공개됐다. 6일 밤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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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년 본예산 12조 4750억원 편성
"경상남도 2025년 본예산 12조 475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경남도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7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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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제조 디지털전환 컨퍼런스 개최
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는 스마트 공장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경기도 제조 디지털전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7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스마트 공장 공급기업의 우수 기술을 통해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