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10월 4일, 경북 상주의 가을 하늘 아래 마법 같은 모자의 향연이 펼쳐진다.경북 상주시가 자랑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는 제19회 문화다양성 축제 'MAMF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3일간의 축제는 창원 전역을 다채로운 문화의 향연으로 물들이며 국가 간 예술과 문화를 한데 어우르게 하는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다. '맘프 2024'는 11일 개막 이후 약 21개국의 고유 문화를 함께 나누며 창원 시민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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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그리머스' 캐릭터 활용 쉐이크·콤보 메뉴 출시
맥도날드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그리머스'를 소개하며 '그리머스 쉐이크'와 '그리머스 쉐이크 맥너겟 콤보' 등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봬는 '그리머스 쉐이크'는 달콤한 블루베리 맛과 그리머스를 상징하는 보랏빛 색상이 특징인 쉐이크로, 지난 19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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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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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5일전
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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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조전혁 꺾고 서울시교육감 당선…"진보 교육 계승"
조희연 전 교육감의 교육감직 상실로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가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보수 진영이 2014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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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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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직장인 10명중 8명, 두통에 업무능률 ‘뚝’
30대 여성 A씨는 두통 때문에 회사를 조퇴하거나 업무를 방해받는 일이 잦다. 두통이 시작되면 어지러움과 구역감, 시야가 흐릿해지는 증상을 느껴 출근을 하더라도 자리에 앉아있기 힘들거나 일에 집중하기 어려움을 느낀다. 국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A씨처럼 두통으로 인해 업무에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천동강병원 신경과 정하늘 전문의와 함께 편두통의 증상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직장인 10명 8명 “두통으로 업무 지장” 대한두통학회는 직장인 온라인 플랫폼 ‘리멤버’ 이용자 가운데 최근 1년간 두통을 경험한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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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정 협의체 급물살
정부와 국민의힘 등 여권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야권,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이 참여하는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2일 KAMC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결정한 데 대해 “의료계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랫동안 국민들께 불편을 드려 온 의료상황을 해결할 출발점이 될 거라 기대한다. 좋은 의료진 양성을 위해 의대 학사 운영과 의평원의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는 의료계 의견을 존중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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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병원, 울산 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울산 남구 보람병원이 울산 2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간과 휴일에 외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22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에 따르면, 보람병원에 대한 달빛어린이병원 신청서가 지난 14일 울산 남구보건소에 접수됐고, 심사 과정을 거쳐 시에서 최종 통보한 뒤, 오는 11월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그동안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보다 비용 부담이 적고, 대기시간을 줄이면서도 전문적인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인력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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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의원, 경기도한의사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이 경기도한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에서 도 한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건네받았다.박옥분 의원은 평소 여성 권익 및 저출생 원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한의약 난임 사업 지원을 통해 한의약 발전과 출산율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박 의원은 그간 한의약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도민의 한의약 건강 돌봄 제공을 위한 모형 개발 및 데이터 기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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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올라운더 5번째 초대전, ‘가을의 길목에서 만나는 민화’
울주문화재단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주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울주 올라운더 초대전 다섯 번째 전시로 ‘가을의 길목에서 만나는 민화’를 개최한다. 민화는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를 말한다. 조선후기부터 나타난 그림 양식이다. 소재가 다양하고 그리는 방법에도 일정한 형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서민층을 중심으로 전해졌다. 전시는 울주군에서 활동하는 민화 작가의 그룹전으로 진행된다. 민화작가 6명이 참여했다. 전시장에서는 김가령의 ‘백학도’를 비롯해 김덕순의 ‘일월오봉도’, 박미영의 ‘해학반도도’, 이향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