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와 농협유통, 하나로유통 등 임직원 70여명은 26일 충남 부여군의 농가를 찾아 집중호우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돕기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부여군 세도면 소재의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작물 수거 및 폐기,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 등을 도왔다.충남 부여군은 지난 8~10일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심각한 피해지역으로 농작물 침수, 낙과, 농경지 유실매몰, 시설물 파손 등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다.이동근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집중호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