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2025년 3월 6일,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는 사하구가족센터과 함께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상담 및 가족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으로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사하구가족센터는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가족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안정하 관장은 “학대피해가정에는 피해아동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대피해가정이 가지고 있는
최정규 전 인천시 서구 부구청장이 인천교통공사 사장으로 임명됐다.유정복 인천시장은 8일 오전 최정규 신임 인천교통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인천교통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한양대 건축공학과를 나온 최 신임 사장은 1989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1990년 인천시에서 지방5급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후 시 건축과장,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및 송도사업본부장을 거쳐 2021년 7월 지방2급으로 승진한 뒤 인천시의회 사무처장과 서구 부구청장을 지냈다.그는 공직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 한 명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생아 중환자들을 학대하는 듯한 정황이 담긴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 명의 간호사가 같은 행위를 했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됐다.8일 대가대병원에 따르면 아동 학대 혐의로 고발된 A간호사 사건을 조사하던 병원 측은 2명의 간호사가 A간호사와 마찬가지로 SNS를 통해 신생아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파악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8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환아를 학대했을 가능성이 있는 간호사 2명을 추가로 특정해 조사하고 있다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이 7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문병근 도의회 의원과 이찬용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추진 시민협의회 조철상 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회의에서는 ▲ 수원 군공항 이전 필요성 ▲ 포럼, 자문회의 및 홍보활동 등 시민협의회 성과 ▲ 군공항 이전을 위한 정책ㅌ론회 및 국내·외 민·군 통합공항 선진사례 벤치마킹 연구 등 향후 시민협의회 활동 꼐획 등에 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는 대통령 보궐선거 실시가 확정됨에 따라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 기간을 오는 6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8일 밝혔다.경상원에서 추진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은 침체된 내수활력 회복 및 도민 소비 촉진을 위해 도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일반상권 등 700곳가량을 대상으로 예산 100억 원을 들여 ▲ 소비 인증 페이백 ▲ 소비촉진 쿠폰 지급 ▲경품행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상원은 지난 31일까지 시·군 지자체를 통해 모집접수를 받고 지난 7일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경상원 관계자는 기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