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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3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 가운데서도 절반인 5곳은 작년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기간 국내 증시 부진과 미국주식 등 미국시장 투자 활황으로, 일명 '국장 탈출' 현상도 부각됐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등 총 5곳이 각각 1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공시했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은 2021년 이후 3년 만, 메리츠증권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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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AIC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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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존, 민족자강의 정신 계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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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 2025시즌 개막 선수단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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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높은 쇄신 필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주문 뒤 곳곳서 속전속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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