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은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영남권역 현장경영’ 행사에 참석해 지역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이종삼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백창훈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박동섭 울산시조합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울산 농·축협 조합장과 울산농협 법인대표, 본부 및 영남권역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경영에서는 농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농축협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본부
중부뉴스통신 = 박완수 도지사가 10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5 영남권역 농협 현장경영’ 행사에 참석해 농업을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
박완수 도지사가 10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5 영남권역 농협 현장경영’ 행사에 참석해 농업을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농협중앙회는 10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2025 영남권역 농협 현장경영’ 행사를 열고 지역 농·축협이 겪는 현안을 논의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영남권 지역 농축협 조합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강 회장은 농협 조합장들
이창호 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가 12일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관내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참여 기업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공단은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을 통해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컨설팅과 활동에 필요한 ..
 충남세종농협은 14일 대전에 위치한 호텔ICC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충남세종농협, 충북농협, 대전농협 조합장들과 중앙본부 임원 및 집행간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청권역 현장경영을 성료했다.  이날 현장경영은 지역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당면현안을 공유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합장과의 대화를 통해 농업·농촌이 겪고 있는 위기를 다같이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각 지역본부별 2025년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중앙회장 특강 △조합장과의 대화 △희망농업·행복농촌
안전보건공단 이창호 교육홍보이사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했다.이번 방문은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또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 및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산업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언어 장벽과 안전교육 접근성 문제 등 외국인 근로자가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이창호 교육홍보이사는 “외국인 근로자
GS건설은 연초 최고경영자가 참석하는 현장시무식을 거행하며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검단 이슈 등으로 훼손된 기업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오너가 책임감을 가지고 직접 경영 일선에 나선 것이다.허 대표는 첫 시무식을 현장에서 진행하면서 “현장에 문제와 답이 있다”고 말하며, 현장중심으로 조직구조를 재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1월 첫째 주, GS건설 전체 현장 115명의 전 임원들과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후 매월 첫 번째 주에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0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5 영남권역 농협 현장경영’ 행사에 참석해 농업을 지속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 주최하는 연례 행사로, 지역 농·축협이 겪는 현안을 논의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협중앙회 임원, 영남권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박 지사는 “농협이 64년 동안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금융, 복지,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25일 포항 철강공단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경영은 최근 사망사고 발생 현장의 사고조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철강산업은 철광석, 철스크랩 등을 녹여 강판, 강관 등의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대규모 장치산업으로 설비·기계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끼임과 추락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 산업이다.김현중 공단 이사장은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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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산청·의성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0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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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감독’ 화성FC, 코리아컵 3R 진출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전사’들이 사령탑을 맡고 있는 화성FC와 경남FC의 희비가 엇갈렸다.차두리 감독이 지휘하는 K리그2 화성은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K4리그 진주시민축구단과의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연장 혈투 끝에 1대0으로 승리했다.올 시즌 K리그2 무대에 데뷔한 화성은 2025 코리아컵 첫 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마친 화성은 지난 13일 영입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중앙수비수 알렉산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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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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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 상표등록 완료
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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