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충북 영동군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포도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군은 지난 20일 자연의벗과 협약하고 영동포도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화장품 개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자연의벗은 2009년 설립된 천연화장품 생산 및 유통 기업으로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을 활용한 마스크팩과 기초화장품이 주력 상품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영동군은 영동포도를 안정적로 공급하고 자연의벗은 ‘영동포도’ 브랜드를 단 포도 화장품을 개발해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로 했다.화장품 홍보물 제작과 포도 관련 행사와 관련해서도 정보를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6일 관내에서 화장품 제조사인 코스메카코리아와 섬·연안 야생생물 바이오산업 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국의 섬·연안 지역을 대상으로 야생생물자원을 연구하고 발굴하는 연구기관이며, 코스메카코리아는 1999년에 설립된 국제적인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섬 연안 유래 생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화장품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협력 및 산업화를 추진
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11월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규모가 93억달러로 역대 최고였던 2021년 전체 수출액을 뛰어넘으며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화장품 수출은 2014년 이후 지난 9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수출 증가세는 올해도 계속돼 10월에는 한 달 동안 10억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우리 화장품의 수출 확대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미국, 일본 등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한 업계의 노력과 규제혁신과 글로벌 규제조화 등 수출
포항시와 코스맥스, 포항공과대학교는 지난 30일 포항공과대학교 대학 본부에서 화장품 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김성근 포항공과대학교 총장 등 산관학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벌 화장품 ODM 전문 기업 코스맥스는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혁신으로 해당 부문 매출 기준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과 제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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