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환경사랑상품권 발행 시기를 앞당겨 2025년도에는 2월, 4월, 6월, 8월 총 4회에 걸쳐 총 9억1000만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첫 번째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은 2월 10일 ‘1회용품 없는 날’을 맞이하여 2억1000만원이 발행된다.환경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전용 상품권으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10만원까지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초록매장에서 일회용기 대신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활용 포장 주문할 때 사용 가능하다.경남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