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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참사랑 실천 사랑의 장 나눔
영양군은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지원할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26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진행했다.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이 영양의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를 구입해 직접 장을 담그고, 1년 동안 항아리에서 잘 숙성시켜 취약 계층 240여 곳에 직접 나눔 배달을 하면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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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22년 연속 도시가스부문 1위로 존경받는 기업 선정
4일전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에 2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혁신능력, 주주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 모델로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이 평가는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스타 조사와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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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B&F, 특별함으로 키운다
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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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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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율동 4만평 땅 불법성토 '도마'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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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칼 복직' 350km 걸은 김진숙 "말벌 동지들 고맙습니다"
1시간전
419일째 고공농성을 하며 고용승계를 요구 중인 박정혜, 소현숙 씨를 응원하기 위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용승계로 가는 희망뚜벅이'가 1일 끝났다. 이를 처음 제안한 김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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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국학원,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성료
'1919 그날의 함성,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제주국학원이 주최하고 지구시민연합제주지부 및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가 후원했으며, 1일 김만덕기념관에서 진행됐다.당초 탐라문화광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태극기 손도장 찍기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김만덕기념관 내부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으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국경일 바로알리기' 댄스 플래시몹을 통해 삼일절의 정신을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삼일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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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구, 시즌 첫 TK더비 무승부…치열한 공방전 속 득점 실패
1시간전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 간 시즌 첫 TK더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포항과 대구는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3라운드 경기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양 팀 모두 득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으로서는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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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날’…첫 매진·최다 유료 관중 기록에 수원 2대 0 제압
1시간전
‘인천 유나이티드의 날’이었다. 2013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전 좌석 매진 및 K리그2 역대 최다 유료 관중 기록을 세웠다. 해당 경기는 바로 K리그2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인천과 수원의 맞대결이었다. 인천은 1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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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개최…독립운동의 역사 되새겨
1시간전
의성군이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개최했다. 1일 열린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12일 경북 지역 최초의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의성 비안면의 역사적 의의를 기리는 자리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보훈단체장 등 1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