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8일 제290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의 하나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이 현장활동에는 현옥순 위원장과 황은화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여했다.동주염전은 1953년부터 전통 방식으로 천일염을 생산해 온 곳으로, 현재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염전이다.동주염전 체험장 조성사업은 2019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6만3750㎡ 부지에 염전체험장, 교육관, 체험관, 소금 창고, 집라인 등이 설치돼 있으며, 오는 8월 체험장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금의 정석’은 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기금의 정석은 안산시 기금의 성과 분석과 효율적인 운용 방안 마련을 연구 과제로 지난달 ‘의회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이날 간담회는 박은경 대표의원과 유재수·황은화·한명훈 의원 등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방향과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의원들은 현재 시에 법정의무 설치 기금 5개를 포함해 총 16개의 기금이 운용되고 있는데 이 중 일부는 20~30년 전 설치돼 현재까지 운용되고 있어

안산시의회는 3일 열린 제2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황은화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이날 예결위 부위원장으로는 김재국 의원이 선출됐으며, 예결위는 김진숙, 이지화, 현옥순, 박은경, 유재수 의원으로 구성됐다.예결위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할 예정이다.황은화 예결위 위원장은 “올해 1차 정례회의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기에서는 시민의 세금이 투입된 사업과 정책에 대한 평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