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은 가수 김희재 팬클럽 후원으로, 황혼육아 어르신 11명을 모신 가운데 ‘황혼육아 할마빠 응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정규1집 '희로애락' CD 5천 장과 2천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증해 황혼육아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선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성서노인종합복지관 ‘황혼육아 할마빠 응원 프로젝트’ 참여자 중 박OO는 “딸아이가 직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후 두 달부터 손녀를 키웠다. 손녀가 5학년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7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앙봉사관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제빵봉사’를 진행했다.오는 9일 가수 김희재의 생일을 맞이해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회원들은 코코넛 모카빵 등 빵 460개를 만들어 군포시 관내 노인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김희재와 희랑별은 2021년부터 꾸준히 제빵 봉사를 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및 결연아동을 위한 ‘2024 경기도 십시일반 캠페인’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건전한 팬덤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봉사에 참여한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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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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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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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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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 개강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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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 세계적 이차전지 전해질 기업과 협약 체결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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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시공공개발국 신설 '64명의 직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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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한 가운데 ‘도시공공개발국’ 신설이 가장 눈에 띈다. 시는 공공시설공사 추진의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성을 위해 도시공공개발국을 신설했다. 산하에 공사 전문부서 공공시설기획과 · 시설공사1과 · 2과, 도시개발사업과를 뒀다. 특히 시설공사의 설계부서와 시공부서를 분리시켜 부서별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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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 제7회 4.3 문예대회 우수상 수상
서귀포중학교는 '제7회 4.3 문예대회'에 참가하여 강진형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제7회 4.3 문예대회'는 4.3평화재단에서 실시하는 대회로, 4.3 평화공원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교내 '나라사랑평화인권문예대회'에서 우수한 작품을 낸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각자 문학과 미술 부문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다.문학 부문에서는 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문학적 기법을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했으며, 특히 비유와 상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했다.미술 부문에서는 다양한 색칠 도구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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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산면 파크골프장 모든 시민에게 무료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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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창원시설공단과 대산면·북면장애인 파크골프장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낙동강 유역 국가하천에 조성된 파크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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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프로야구, 올 시즌 관중 벌써 6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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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가 채 끝나지 않은 KBO 프로야구 리그가 벌써 600만 관중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4일 기준 올 시즌 프로야구 입장 관중은 604만7323명을 기록하며 개막 후 418경기 만에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2012년 419경기 만에 600만명이 돌파한 기록보다 빠른 역대 최단기 달성이다.KBO는 올해 프로야구의 이러한 흥행에 힘입어 조심스럽게 '1000만' 관중 동원을 기대하고 있다.현재 한 경기 평균 1만4491명이 경기장을 찾고 있으며, 후반기 302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약 437만명의 관중을 추가로 모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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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조류 독감, 착유 장비에 최소 한 시간 이상 유지..위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조류 독감이 착유 장비에 최소 한 시간이상 유지된다. 피츠버그대학교 의과대학과 에모리대학교가 공동으로 발행한 저널 '신종감염병'에 따르면 조류 독감이 젖소에 퍼지면서 이 바이러스는 상업용 착유 장비에서 최소 1시간 동안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사람과 다른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