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취약계층에 기부한 제품이 2800만 개를 넘었다고 31일 밝혔다.기부 제품은 아기 기저귀와 성인용 언더웨어, 생리대, 화장지 등으로 올해 안에 3000만 개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유한킴벌리의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는 2017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른둥이를 위한 초소형 기저귀를 생산했다. 또한 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과 자사몰 맘큐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생리대 브랜드 좋은느낌은 2016년부터 경제적 이유로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