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 취업 정보 제공 '제1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개최
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솔세 카툰] 170. 피플 워커
170. 피플 워커"같이 산책 할래?""예, 좋아요."미국 LA에 '척 매카시'라는 배우가 있었다. 그는 영화사에서 출연 제의가 없어서 생계가 어려웠다."나 좀 불러주세요."그는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사람을 산책 시켜주는 '피플 워커'를 생각 해 냈다."굶어 죽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군위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 '2025년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구군청 역도팀,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입상... 전국에 알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꼭 알려주세요”
청도군은 19일 청도전통시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고 안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정보 제공 △홍보 물품 배부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특히, 청도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군청과 읍·면사무소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미정 주민복지과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소방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영덕소방서는 19일 김광열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의소대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폭주, 벌써 피로감… 시진핑은 웃는다
최근 국제무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외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다. 시진핑 중국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존재감은 어느 때보다 미약하다. 트럼프 당선 이후 암호화폐와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해 그의 존재감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의 존재감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그를 견제할 세력이나 인물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이에 따라 그는 폭주하고 있다. 그 부작용으로 벌써 피로감이 나타나고 있다. 일단 그의 변덕에 미국증시가 또 일제히 하락했다. 1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가 1.14% 하락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 손길로 두호동 두무치 환경 지켜요”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두호동지역자원봉사대와 성인 및 청소년 42명이 참여해 두호동 두무치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원 및 청소년 봉사자는 주변 상가 건물 및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별 매주 토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첫째주 상대동, 둘째주 효곡동, 셋째주 두호동, 넷째주 우창동 지역별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생활용품,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한 취약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년들 마음에 차기 대통령이 없다
대통령의 탄핵을 앞두고 청년들에게 마음에 두고 있는 차기 대통령이 있는지 설문조사를 한 결과 20대는 56%, 30대는 49%, 40대에서 60대는 20%가 답을 말하지 못했다. 눈에 띄는 것은 20대 30대의 절반 가까운 청년들이 차기 대통령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같은 질문을 했던 8년 전에 결과는 20대 26%, 30대 13%로 청년들은 자기 의견이 있었다. 오늘의 청년들은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주요 동력이 되는 세대이다. 그러한 세대에게 차기 대통령에 대한 관심마저 사라지게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