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은 27일 자사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신규오리지널 월드 ‘츄츄버거 1호점’을 출시했다.‘츄츄버거 1호점’은 이용자가 햄버거 매장의 매니저가 되어 매출을 올리고 가게를 성장시키는 싱글플레이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다. 햄버거 주문부터 제조, 서빙까지 모든 과정을 귀여운 외형의 ‘츄츄’가 담당하며, 고양이, 강아지 등 다양한 모습을 지닌 ‘츄츄’들을 모집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지역별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새로운 ‘츄츄’와 햄버거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문음미 기자 = 광주 동구는 19일 우리동네 육아소통 플랫폼 ‘동구 육아카페 1호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
동화약품의 베트남 약국체인 법인 '중선파마'는 GS25 베트남 법인과 함께 약국과 편의점을 결합한 컬래버레이션 매장 1호점을 베트남 티엔장성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10일 베트남 티엔장성 고콩시티에서 컬래버레이션 1호점 오픈 행사를 성황
광주 동구는 19일 우리동네 육아소통 플랫폼 ‘동구 육아카페 1호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임택 구청장과 김현 카페꼼마 파랑새안과점 대표, 관내 영·유아 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동구 육아카페는 영·유아 부모들이 차를 마시면서 자유롭게 임신 출산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의견을 건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매월 셋째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운영된다. 동구는 지난 7일 카페꼼마 파랑새안과
김만식 기자 = 구미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격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있는 산업문화투어’를 운영한다. 총 3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구미 산업문화투어에 교촌치킨 대한민국 1호점이 투어에 추가돼면서 치킨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 올해부터 신규 코스에 포함된 송정동 교촌치킨 대한민국 1호점은 1991년 구미에서 첫 매장을 개점한 이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기업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교촌치
금천구는 출근 시간대에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아침돌봄 키움센터’는 부모의 출근과 자녀의 등교 준비가 맞물리는 오전 시간대에 초등학생 자녀를 돌봐주는 사업이다. 지난 1월 서울시 공모사업에서 금천구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점이 사업 참여 센터로 선정됐다.금천구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돌봄시설이다. 올해 3월부터는 전담 교사가 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EPL 인기 구단 패션 굿즈들을 전국에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8일부터 월드 클래스 팬덤을 지닌 EPL의 토트넘, 맨시티 구단 패션 아이템들을 브랜드 단독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먹거리 외 비식품 영역에서도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된 킬링 콘텐츠를 육성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세븐일레븐은 앞서 지난해 9월부터 패션·뷰티 특화점포인 ‘동대문던던점’과 신규 가맹모델 1호점 ‘뉴웨이브오리진점’에 스트릿웨어 브랜드 ‘뭉’, 양말 전문 브랜드 ‘삭스탑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올해 상반기까지 도쿄 하라주쿠 내 핵심상권에 초대형 매장 '하라주쿠 맘스터치'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지난해 4월 문을 연 직영 1호점 '시부야 맘스터치'에 이은 현지 직영 2호점으로, 국내외 모든 맘스터치 매장을 포함해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직영 2호점 '하라주쿠 맘스터치'는 하라주쿠 역 인근 최대 번화가인 다케시타 거리에 550㎡, 약 300석의 대규모 매장이다.맛집과 패션 등 도쿄에서 가장 트렌디한 지역으로 꼽히는 하라주쿠에서도 현지 MZ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녹이고 갑니다." "지금이 힘들어도 더 나은 내일이 올 거라 믿으며 우리 또 힘내봐요."서울 강서구 화곡6동에 위치한 플랫폼 노동자 쉼터 유리창엔 노란 포스트잇이 빼곡히 붙어 있다. 이동 노동자들이 이곳을 이용하며 남긴 응원 메시지다. 서울 강서구는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쉼터 2호점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일 고용노동부의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배달·택배기사, 대리기사, 학습지 교사 등 플랫폼 종사자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확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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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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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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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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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 방문 현장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의원들은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를 찾아 외식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봉 의장과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이정엽 부위원장, 현지홍 의원, 홍인숙 의원이,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에서 양홍식 위원장과 강동우 의원, 강봉직 의원 등이 참여해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현안해소 및 외식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제주시지부에서는 차성남 지부장과 이종협 사무국장 등 임직원과 바다속고등어쌈밥 김영권 대표, 우진해장국 변창익 대표, 태을갈비 강명순 대표,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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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4개 공모사업 선정..5억여 원 확보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극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진행된 4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 국비 5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전 매칭 유형 사업에 6편의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3억 7천만 원을 지원받는다.선정 작품은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연극 ‘꽃의 비밀’, △현대무용 ‘PISTE: Eight Moments’, △음악극 ‘페페의 꿈’, △국악 ‘종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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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사이버대, 미래 청소년 교육 앞장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8일 대학 회의실에서 대구시청소년단체협의회 및 유네스코대구협회 2개 기관과 함께 ‘대구지역 청소년 교육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청소년 교육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청소년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국제 청소년 교류 및 봉사활동 활성화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등 여러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영진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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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가정 내 노후 수도관 교체비용 지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가정 내 노후 수도관 교체비를 지원한다. 30일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노후 수도관 교체 가정을 대상으로 상태를 확인한 뒤 단독주택 최대 150만원, 공동주택 최대 100만원의 공사비 지원을 해준다. 지원 대상은 1994년 3월 31일 이전 준공된 주거용 건물 가운데 급수설비가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로 설치된 경우다. 단독주택은 연면적 165㎡ 이하,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가 대상에 해당한다. 관련 상담은 달구벌콜센터 또는 해당 지역사업소로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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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인공지능 활용한 민원상담 시스템 내달 개시
대구시가 인공지능 기반 민원 상담 시스템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 콜센터에 AI 상담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차량 등록, 노후 자동차, 여권 등 3개 분야에 대해 ‘AI 상담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120달구벌콜센터 AI상담시스템은 민원인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질문의 의도를 분석한 뒤 지식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한 최적의 답변을 음성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주변 소음 등으로 AI가 음성을 인식하지 못할 경우 상담원에게 자동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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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영남권 산불희생자 분향소 마련
대구시가 영남권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과 관련, 안타깝게 희생된 고인 등을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산불 피해가 가장 큰 경북이 대구와 오랫동안 한뿌리에서 시작된 공동생활권인 데다 많은 대구시민들이 영남 지역에 연고를 둔 점을 고려, 시민들이 빠르게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대구시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닷새 간 달서구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영남권 산불 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분향소는 첫날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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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야간 산불 기존 헬기·인력 대응 한계
산불의 대형화·장기화 속에서 기존 헬기·인력 중심 대응 방식 대신 공군 수송기에 MAFFS을 연계한 고정익 기반 산불 진화 체계 도입 검토 주장이 제기됐다.우리나라는 그동안 헬기 중심의 산불 대응 체계를 유지해왔는데, 최근 경북 의성 등 영남권에서 시작된 초대형 산불로 이 체계가 여러 구조적 한계를 드러냈기 때문이다.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헬기는 담수량이 1000~3000리터 수준으로, 대형 산불 진화에는 역부족이다. 또한 시계비행 조건으로 인해 야간·안개·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