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인천 노을·야경 명소 10선 선정기념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시 군·구 추천과 여행 인플루언서가 발굴한 25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1만명의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올해 노을·야경 명소 10곳을 선정했다.해당 장소는 갈산유수지 굴포빛누리, 강화 동막해변, 경인아라뱃길, 계양산, 소래습지생태공원, 송도센트럴파크, 수봉 별마루, 월미도·개항장거리, 장화리 일몰조망지, 청라호수공원이다.시는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 인지도를 올리고 많은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