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는 생산 농가의 실질적인 판로지원과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서울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많은 지자체와 생산 농가가 참여한다.전국 11개 광역단체와 104개 시군, 161개 농가가 참여하는 이번 장터에,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12개 시군, 19개 농가가 참여하였다. 서울장터를 통해 강원쌀, 사과, 강원한우, 홍삼, 천연벌꿀, 버섯, 아로니아, 황태, 먹태, 젓갈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