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정서를 살린 음악과 개성 있는 가창력의 소유자이며 전무후무한 이 시대의 마지막 남아있는 전설적인 가객 송창식과,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 수채화 같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진정한 원조 한류스타, 한국의 다이애나 로스 정훈희,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장필순이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진다.블리스이엔티가 주최하고 극단 트멍과 이엔티제이가 주관하는 '12월의 봄 : 정훈희 x 송창식 with 함춘호 콘서트'가 오는 12월24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