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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2996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1조2280억원보다 716억원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687억원 늘어난 1조2395억원이며, 특별회계는 29억원 증가한 601억원이다. 세입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교부세 110억원, 국·시비보조금 39억원, 세외수입 22억원 등을 증액 반영했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433억원을 편성했다. 또 예비비 138억원 감액으로 세출예산을 조정했다. 울주군은 추경예산안을 통해 주민 건의 및 계속사업의
테스가 SK하이닉스의 선단 공정 투자 수혜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올해에만 SK하이닉스와 네 번째 공급 계약을 체결해 누적 계약 규모는 현재까지 611억원에 이른다.1일 공시에 따르면 테스는 SK하이닉스와 138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 장비 판매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 금액은 테스의 최근 매출액인 2400억원의 5.7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 3월 31일부터 4월 15일까지 16일이다.올해 테스와 SK하이닉스의 기존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3월 29일 90억원, 2월 24일 92억원, 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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