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김해시와 협력해 대규모 청년 일자리를 만든다.쿠팡은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에서 약 145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새로 뽑는 인원의 40%는 2030 청년층으로 채용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정착 기회를 줄 계획이다.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김해시 안동지역에 쿠팡이 1930억 원을 투자해 첨단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경남도 내 새벽·당일 배송 지역을 확대한다.이를 위해 지난 2월 쿠팡과 김해시가 AI 기술 기반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 스마트물류센터는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쿠팡은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에서 약 145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신규 채용 인원의 40%를 2030 청년층으로 채용해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정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전날 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김해시청에서 김해시,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인력 채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종환 김해시 혁신경제국장, 이정웅 CLS 채용부문 상무, 김명환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김해고용센터소장이 참석했다.앞서 지난 2
쿠팡이 대규모 청년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김해시와 손잡는다.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지난 3일 김해시청에서 김해시,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인력 채용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쿠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해 지역 청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데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김해시 총인구 중 2030 청년층은 약 11.5%다.앞서 지난 2월 CLS는 경상남도·김해시와 함께 1930억 원 규모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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