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4일 오후 3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2025년 울산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한다고 밝혔다.위원회에는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30여 명이 참석하며, 울산청년지원센터 운영계획 보고도 함께 진행된다.이번 시행계획은 ‘도전하는 청년, 도약하는 울산’을 비전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89개 사업에 총 1716억 원을 투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521억 원 증액된 규모다.주요 사업은 ▲일자리(77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