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1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모바일 앱을 통해 자가 기록한 개인별 건강 정보와 스마트 밴드 연동을 토대로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코디네이터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가가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관리 서비스이다.모집인원은 50명 선착순이며 스마트폰을 소지한 19세부터 64세까지의 관내 거주자 또는 직장인이다.단, 건강 위험 요인(혈압, 공복혈당,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