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민들의 숙원인 ‘국도 20호선 단성~시천 간 4차로 확장’과 ‘국도 59호선 산청~차황 간 굴곡도로 선형개량’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거창군이 충남 예산군, 전북 장수군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 사업지구에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20호 내외의 소규모 주거시설과 영농 체험용 텃밭, 지역 관광·문화자원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촌의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
고령군은 2년 연속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사업에 선정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경북개발공사와 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임대주택사업은 지난해 시작한 사업으로 청년, 신혼부부에게 양질의 주거 환경조성 및 커뮤니티시설을 공급해 지역활력을 높이고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고자 고령군이 경북도 및 경북개발공사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현재 사업비 119억원을 들여 대가야읍 쾌빈리 20호, 고아리 28호 총 48호 규모로 다음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이 지난 18일 포천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농촌 왕진버스’ 행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을 접견하고 연천군을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로 지정해줄 것을 건의했다.‘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은 20호 내외의 소규모 주거시설과 편의공간 등 관리시설, 영농체험을 위한 텃밭, 지역의 관광·문화자원 등과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복합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촌 체류 등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임대신청을 통해 단지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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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 사업’ 공모에 예산군이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는 20호 내외의 소규모 체류 시설과 편의 공간을 포함한 관리 시설, 영농체험을 위한 텃밭,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지역 관광・문화자원 등을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공모 대상지는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지구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 나들목에 인접하고 지난해 12월 익산평택고속도로 개통으로 예산 예당호 나들목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 사업’ 공모에 예산군이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는 20호 내외의 소규모 체류 시설과 편의 공간을 포함한 관리 시설, 영농체험을 위한 텃밭,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지역 관광·문화자원 등을 연계한 교류 프로그램을 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 대상지는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지구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예산수덕사 나들목에 인접하고 지난해 12월 익산평택고속도로 개통으로 예산 예당호 나들목에서도
인제 기린면 도시재생사업인 '골목마다 그린 에코빌리지, 기린-내린 현리마을' 사업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군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50억 원 등 총 사업비 107억 원을 확보했고, 올해 연말까지 △주거환경 개선 △지역자원 활용 △주민역량 강화 등 21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왔다.이를 통해 군은 지난해 현리광장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를 통해 광장기능이 강화된 주민 어울림 공간을 마련했고, 도심지 내 노후주택 20호 정비와 기린내린골목길을 조성해 노후된 도시 미관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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