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2.4GW 조성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았다.전북자치도는 17일, 고창 인근 해역 약 55㎢를 대상으로 한 200MW급 해상풍력 발전사업 사업시행자 공개 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올해 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된 확산단지1에 해당한다.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사업자는 해당 해역에서 25년간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할 권한을 갖게 된다. 전체 사업기간은 총 25년으로, 인허가 및 건설 5년, 상업
전북특별자치도가 서남권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고창 인근 해역에서 200MW 규모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할 사업시행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북 서남권 2.4GW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이정표로, 전북이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고창 인근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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