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기회의 해인 2025년이기를 바라며고성협, 제주시 주택과장 제주경제가 참 어렵다. 특히 건설경기가 바닥이다. 경기하락과 고금리, 대출규제 등으로 분양시장은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고, 탄핵정국이 겹치면서 심리적 빙하기가 도내 건설공사를 멈추게 하고 있다.이로 인해 호황기에는 별문제 없던 불합리한 규제나 관행이 더 큰 걸림돌로 도드라지면서 관련 건설단체가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제주만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었더라도 타 시도와 비교하면 과한 점이 있다.따라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한 방울의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