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맞벌이, 교대·주말 근로 등 다양한 근로 형태에 대응해 취약 시간대 양육자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고자 `365일 24시간 돌봄'을 본격 시작한다.도는 27일 천안 아이행복어린이집에서 김태흠 지사와 천안시장, 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 1호 개소식을 개최했다.힘쎈충남 365×24 어린이집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세부 계획 중 하나로 보육 시간 연장이 필요한 양육자를 위해 평일 야간과 새벽, 휴일 시간대에도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용